이동국 子 시안이, 크면 어떤 사람될까? "축구선수가 꿈인 아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03 00: 38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의 꿈도 아빠를 닮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면 어떤 사람이 될까? 갑자기 궁금해지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아빠가 출연 중인 ‘뭉쳐야 찬다2’의 ‘어쩌다벤져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최근 시안이는 아빠가 개장한 축구 교실에서 축구를 배우며 꿈을 키우고 있다. 이수진 씨도 “축구선수가 꿈인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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