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눈부신 옆태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2일 개인 SNS에 “이뿌니가 삼실 놀러와서 찍어 준. 이 다음 사진 찍는 거 알고 의식한 사진은 ㅋㅋㅋ 다 별루라며 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볼록한 이마, 오똑한 콧날, 매끈한 턱선을 자랑하며 눈부신 옆태를 뽐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이라 이혜원의 비주얼 매력은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미남 축구 선수 '테리우스'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이혜원은 내조와 육아는 물론 CEO로 활동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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