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요트 위에서 보낸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손미나는 1일 SNS에 "여름 휴가 곱씹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의 바다에서 요트를 타고 여름 휴가를 즐기는 손미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손미나는 "겨울에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여름이 좋은지 짧아지는 해가 아쉬워요. 스페인의 눈부신 태양을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이라며 "사진은 "마요르카에서 친구들과 요트 타고 망중한을 즐기던 지난 여름 어느 날"이라고 설명했다.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7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작가 겸 외교부 의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손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