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얼굴 막 쓰는 것도 닮았네..아까운(?) 연기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03 09: 39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이 유쾌한 투샷을 남겼다. 
이정재는 3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깜짝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카메라를 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데 그의 뒤에 있던 사람이 카메라로 쓱 다가온다. 
놀랍게도 주인공은 정우성. 그는 이정재에게 딱 붙은 채로 “선생님 딱지 한 판 치시겠습니까?”라고 말한다. 이정재는 여전히 놀란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와 정우성을 번갈아 봐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이정재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처음 만들었는데 두 번째 게시물에 정우성과 같이 찍은 영상을 올려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 역을 맡아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이 작품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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