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모델 연인 정호연 뺨치는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이동휘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Love”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명품 브랜드로 휘감은 채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스타일링이다. 이동휘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코트에 모자,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냈다. 모델인 여자친구 덕분에 이동휘 역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동휘는 올해 MSG워너비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본업인 배우로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감독 형슬우, 제작 26컴퍼니)를 촬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에는 모델 정호연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매체 인터뷰에서 이동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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