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CEO 효민이 선물한 의상에 대만족 "너처럼 예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03 12: 49

이다해가 효민에게 옷을 선물 받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이다해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이뿐 hyominnn이 만든 브랜드의 옷은 하나같이 효민이처럼 예뿌네~ 넘 마음에 든당!~ 선물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티아라 효민에게 선물 받은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해는 친한 동생 효민이 론칭한 브랜드의 옷을 선물 받은 뒤 인증샷을 찍었고, 체크무늬 치마와 재킷 등을 찰떡같이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늘씬한 각선미와 얇은 개미 허리 등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7년째 열애 중이며,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꼽히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다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