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두 딸을 향해 애틋한 모성애를 내비쳤다.
배우 이윤지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곰ㅡ#내새끼곰들#귀여워서솔직히#미치게떵#딸바보로죽을때까지살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두 딸과 선글라스를 맞춰 쓰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큰딸 라니와 막내 딸 소울이는 귀여운 커플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엄마 품에 안겼고, 이윤지는 "딸바보로 죽을 때까지 살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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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