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3일 SNS에 "#DANU"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현이 아들 단우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주차장에서 아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보며 잡아주는 김동현의 모습이 듬직한 아빠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김동현은 UFC 웰터급 세계랭킹 6위까지 올라갔던 이종격투기 선수다. 현재 tvN '대탈출4', '놀라운 토요일', SBS '집사부일체', JTBC '뭉쳐야 찬다2' 등의 예능에서 링 위와 다른 어수룩한 모습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18년 모델 출신 송하율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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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