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100일 잔치를 기념했다.
조민아는 3일 오후 개인 SNS에 “내 우주와 나. 엄마의 출산 후 100일, 강호의 생후 100일 축하해. #엄마 는 늘 #생얼주의보 #우리아들 #왕자님 #으앙 후 #잠자기전 #인증샷 #백일촬영”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생후 100일 된 아들 강후를 안고서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직접 차린 100일상 앞에서 아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있다. 출산 후 더욱 깡마른 얼굴이지만 아들을 안고서 개구쟁이 같은 표정까지 지은 그다.
쥬얼리 출신인 조민아는 2019년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베이커리 영업을 종료했다. 지난해에는 트레이너 겸 헬스장 대표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혼전임신인 터라 지난 6월 23일 아들을 낳았다. 출산 초반 그는 “산후 관리도 받고 수유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계속 해 줘서 40kg대로 빠졌다”고 몸무게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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