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母라 초유 양도 어마어마.."남편이 배달 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03 18: 13

개그우먼 황신영이 넘치는 초유를 배달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힘내서 초유 왕창 짰다"면서 삼둥이 보두 더 먼저 조리원에 도착한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남편에게 모유 배달시키는 중, 다행히 너무 잘 나온다"면서 제일 작게 태어난 첫째가 있는 병원부터 초유를 배달했다며 삼둥이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80cc 두번째 90cc 씩 나오네유~~나눠서 보관해야겠쥬??"라고 말하며 점점 엄마로 적응 중인 모습을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하 황신영SNS.
힘내서 초유 왕창 짰어유
삼둥이보다 조리원에 먼저 도착 했어용
애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오자마자 초유부터 짜서 남편에게 모유 배달 시키는 중이에유~~
오마이 다행히 너~무 잘 나오네유
세명에게 똑같이 나눠서 배달을 할까하다가
오늘은 제일 작게 태어난 첫째 아서가 있는 병원으로
초유배달 부탁했어용
둘째 아준이 셋째 아영이도 기다려줘잉
엄마가 짱쿵쑤 짜볼게~~알랍쏘머취베베
처음엔 80cc 두번째 90cc 씩 나오네유~~
나눠서 보관해야겠쥬??
#삼둥이보다 #먼저 #조리원도착 #초유 #배달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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