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자신의 사진을 불펌해 사용 중인 어플리케이션 앱에 대핸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3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누구 허락맡고 내 사진 찍는 거임? 중국 어플 참.."이라면서 "저기 나온 분들도 다 불펌이겠지 나쁜 것들아"라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깻잎이 언급한 대로 한 유명 포토 어플리케이션 앱 홍보 사진에 유깻잎 사진이 올라가 있다. 이에 유깻잎은 자신의 허락없이 사진을 무단사용한 것에 대해 꼬집었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던 바. 수술 3개월이 지난 현재 유깻잎은 “원래 (가슴 크기가) 가장 작은 A였다. (수술) 한 달 정도 되니 많이 회복됐다. 모양도 잘 잡혔다”며 후기를 전했다. 또한 지방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면서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절대 추천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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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