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출신 성유리가 또 한번 선물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3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또 한번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턱받이와 손수건 등을 받은 그는 "최향저격 패턴, 넘 예뻐"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와 진짜 인생 잘 살았다", "진짜 따로 아기용품 살 필요 없을 듯", "대저택엥 아기용품만 쌓일 거 같은데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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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