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잘했네! 이사 앞두고 '열일'모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03 21: 31

신다은이 이사를 앞두며 남편 임성빈의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배우 신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오늘도 쉬지 않은 임소장의 이사갈 우리집 디자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편 임성빈은 컴퓨터 앞에서 무언가 집중한 모습. 건출 디자이너답게 프로다운 모습이 묻어난 모습이다. 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앞서 신다은은 서울 용산구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 간다는 소식을 알렸던 바. 용산구 집의 계약 기간이 만기 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고 했다. 이어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과 함께 이사를 하기 위해서 짐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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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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