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104kg 찍고 왕창 늘어났던 배..아직도 나와 있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04 05: 56

황신영이 출산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은 D라인을 언급했다.
개그우먼 황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어영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삼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세쌍둥이를 임신해 보통의 임산부보다 훨씬 큰 D라인을 드러냈고, 출산 직전에는 몸무게가 104kg을 기록해 온 몸이 퉁퉁 부어 휠체어를 이용하기도 했다. 

한편 KBS 공채 개그우먼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인공수정으로 결혼 4년 만에 삼둥이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달 27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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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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