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모발이식 후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3일, 고은아가 "잇힝"이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따로 음성은 없는 것으로 고은아는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살이 쪽 빠진 모습과 앞머리도 정돈된 모습. 최근 모발 3천모를 심었다고 고백했기에 그녀의 물오른 미모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고은아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8㎏ 감량에 성공, 45㎏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 홀쭉해진 얼굴과는 다르게 글래머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와 진짜 방효진 사라지고 이제 진짜 고은아만 남을 듯", "와 고은아 방효진 둘다 좋은데 이번 미모는 미쳤다", "언니 사랑해요 넘넘 예뻐"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고은아가 모발을 이식한 깜짝 긍황을 전했다.
무려 7시간 동안 시술을 했다는 것. 고은아는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등장하면서 " 1680모를 심었는데 2배라고 하니 약 3천모를 심은 거다"면서 특히 미르는 고은아의 모발이식 시술 비용을 대신 결제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 외에도 고은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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