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50세 생일인데 늙지를 않네..재혼 후 찾은 여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0.04 07: 45

배우 류시원이 동안 근황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팬들과 오랜만에 시간. 비록 온라인 생일 미팅이었지만 많은 축하 고마워요.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피를 찍고 있는 류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시원은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특유의 처진 눈웃음과 훈훈한 비주얼은 여전했다. 류시원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류시원은 지난 해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류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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