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운 나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 태극기를 발견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손태영은 한 손으로 태극기를 잡고, 나머지 손으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등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특히 손태영은 짧은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와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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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