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민소매 원피스로 늘씬 몸매 “카디건 벗고 진료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4 13: 13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민혜연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녹화! 가운 입으면 더워서 아직도 민소매.. 원래 더위 많이 안 탔었는데 올해는 왜 아직도 더운 걸까요. 오늘도 민소매 원피스에 카디건 걸치고 출근해서 병원 오자마자 카디건 벗고 진료 중ㅋㅋ 근육량이 늘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인바디가 거부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붉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칭을 입증하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민혜연은 새하얀 피부와 군살 없이 늘씬한 팔뚝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를 맡고 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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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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