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4kg 되더니 푹 파인 드레스도 찰떡 “역대급 심쿵 미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4 13: 26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우월한 드레스 핏을 뽐냈다.
송가인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린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열린음악회’ 출연을 위해 비즈가 달린 새하얀 드레스와 차분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역대급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최근까지 다이어트를 통한 체중 감량은 물론 코로나19 확진 후 더욱 야윈 모습을 보여줬던 송가인은 건강한 모습과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마치 신부처럼 화사한 송가인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예쁘다”, “아름답다는 말로 표현이 안 된다”, “귀엽고 예쁘고 심쿵이다”, “심장이 덜컥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은 현재 JTBC 예능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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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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