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이지혜와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이혜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소녀 지혜가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될 모습을 언니가 이렇게 행복하게 보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촬영을 위해 이지혜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이혜영은 50대의 나이에도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펑퍼짐한 임부복을 입었음에도 확연히 드러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으며,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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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