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양지은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가족 모두 즐거운 경험"[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0.04 14: 05

'미스트롯2' 가수 양지은이 "가족 모두 즐거운 경험"이라고 '슈돌' 소감을 밝혔다. 
양지은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최초로 남편과 두 아이를 공개했다. 양지은의 남편은 치과의사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실을 끌었다. 결혼 5년차인 두 사람은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양지은은 방송 후 4일 OSEN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던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오직 아이들에게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 모두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후 양지은과 남편을 쏙 빼닮은 의진, 의연 남매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첫째 의진 군은 착한 성격에 아빠를 닮아서 의학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양지은은 의진이 16개월에 발달 하위 0.01%라는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언급하기도 했다. 둘째 의연 역시 귀여운 친화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양지은은 아이들의 헤어 스타일부터 파마까지 미용을 책임지는가 하면,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에 나서는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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