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테니스룩으로 요정 미모.. 여린 체구에 반전 다리 근육 ‘깜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4 14: 14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테니스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테니스가 제일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깜찍한 테니스룩을 선보이며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테니스에 푹 빠졌다며 진심을 다해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으며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손연재는 늘씬한 ‘넘사벽’ 몸매로 최근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 사진에서는 여린 체구와는 반전되는 탄탄한 다리 근육을 자랑해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2017년에 은퇴했으며 이후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 해설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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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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