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초유 왕창 짜서 첫째 병원에 배달..너무 보고 싶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0.04 16: 19

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조리원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힘내서 초유 왕창 짰어요. 삼둥이보다 조리원에 먼저 도착했어요. 애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오자마자 초유부터 짜서 남편에게 모유 배달시키는 중. 세 명에게 똑같이 나눠서 배달을 할까하다가 오늘은 제일 작게 태어난 첫째 아서가 있는 병원으로 부탁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쌍둥이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간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아이들을 위한 초유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세쌍둥이를 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에게 초유 배달을 하고 있는 것. 황신영은 출산 후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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