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술 냄새가’.. 손담비, 소이현·안영미와 얼큰한 셀카 “사랑둥이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4 17: 42

손담비가 소이현, 안영미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함께 출연 중인 소이현, 안영미와 함께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손담비는 두 사람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깊은 애정표현을 표현하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음주로 인해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모습이며, 얼큰하게 취한 듯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담비의 밝은 표정과 소이현의 뛰어난 비주얼, 안영미의 재치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