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도 같이 보나? '오징어 게임' 정주행 대열 합류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04 18: 00

코미디언 심진화도 '오징어 게임'에 빠졌다. 
심진화는 4일 SNS에 "어젯밤부터 시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가 노트북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뒤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심진화가 노트북 앞에서 계속해서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심진화는 직접 만든 파스타를 먹으며 '오징어 게임'을 연달아 시청하는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근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 되는 83개국 모두에서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다시금 '오징어 게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치솟는 상황. 심진화가 '오징어 게임' 정주행에 합류하며 그 인기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진화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해 개그계 대표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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