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출신이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인 한유라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4일,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피크닉을 나온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들 맞춤 아이스크림부터 김밥까지 엄마의 세심함이 묻어난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여기에 형돈이 형만 있으면 딱 좋을 듯", "우와 김밥도 예쁘게 잘 싸시네", "하와이 일상 넘 부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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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