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연예인 아내둔게 신의한수! 심진화♥김원효까지 '개원' 홍보 톡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04 19: 16

장영란에 이어,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까지 한창의 개원소식을 축하하며 적극 홍보했다. 
4일, 심진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얼마전 달리기하다가 발목 삐끗했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아파가지고"라면서 한창이 운영 중인 한의원을 방문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리를 좀 지르긴했지만 집에와서 걸어보니 벌써 안아픈듯!!! 울형부 최고최고!!!!^^ 번창하세요!!!!!"란 멘트와 함께 그의 개원소식을 기뻐하며 축하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씨는 다니던 한방병원에서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을 개원에 나섰다. 
이에 어제인 3일,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를 할지 망설이면서 "그냥 대놓고 떡 하니 올리기로 해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며 남편 서포트를 나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해 개그계 대표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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