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母' 김성은, ♥정조국과 재회보다 더 짜릿한 이 순간...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04 19: 45

배우 김성은이 짜릿함이 묻어나온 리액션으로 웃음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성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기분 아는 사람"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격한 리액션으로 기쁜 마음을 몸으로 표출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째하 낮잠 타임의 여유"란 멘트를 덧붙여 그녀가 기뻐했던 이유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 날씬한 허리와 앙상한 팔뚝,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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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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