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수진, 4살 아들과 커플 신발 신고 데이트 "힘들지만 행복"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0.04 20: 26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 배수진이 아들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배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 엄청 길었다. 아들과 데이트는 항상 힘들지만 행복하다 #아들과데이트 #아들이랑커플신발 #육아 #주말육아끝 #육아스타그램 #싱글맘”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수진의 아들은 청자켓에 흰바지로 한껏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에서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아들 너무 귀엽네요”, “밥도 잘먹고 놀기도 잘 놀고 기특하다”, “사랑스러워라”,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수진은 2018년에 결혼 후 2년만에 이혼했다. 최근에는 MBN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ys24@osen.co.kr
[사진] 배수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