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얼마나 집이 넓길래? 딸 백일잔치도 으리으리한 거실에서 해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05 05: 01

배우 한지혜가 딸의 백일을 자축했다. 
5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윤슬이 백일 축하해"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딸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세련되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다.

특히 한지혜는 코로나19시국에 맞춰 집안에서 모든 걸 준비한 듯한 모습을 보이자 팬들도 "우와 집에서 백일잔치? 금손 엄마 멋져요", "딸 윤슬이 더 예뻐진 듯", "코시국이라 조심스러웠을텐데 현명한 엄마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달 23일 첫딸을 얻었다.
이후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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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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