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둘째 준비 청신호? 子 젠, 새 아빠 생겼다 "제비 배우"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에게 새 아빠가 생겼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 새가족들. 새 아빠. 제비 배우 필라테스 강사”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부분이 담겼다. 사유리가 몸관리를 위해 양치승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사유리는 맞춤 운동과 필라테스를 했다. 사유리의 운동은 배우 박지안이 담당했다. 사유리는 박지안의 섬세한 스킨십에 심쿵했고, 급기야 젠에게 “새 아빠다. 인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낳았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