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딸의 집중력에 놀라워했다.
정경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하다 핑크퐁. 이렇게까지 집중을 한다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집 거실에서 TV를 시청 중인 정경미의 딸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뒷모습과 옆모습에서도 귀여움이 가득하다. TV 속에서는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알파벳이 등장하고 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아들 윤준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윤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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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