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하와이 이민→일본 귀국..훌쩍 큰 사랑이와 글램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05 09: 39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와의 일본 생활을 공개했다.
모델 야노시호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은 가을날씨의 기분 좋은 계절...글램핑에 빠져있어!!"라며 "대나무 숲이 이렇게 아늑한 공간인지 몰랐고, 동물들과 이렇게 가까이 접할 수 있는지 몰랐다. 동물원에서 동물을 보는 것과는 다르다. 너무 신선해서 왠지 마음이 씻기고 해방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글램핑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는 대나무 숲 주변의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행복해했고, 추사랑은 기린, 코끼리, 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11살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이들은 하와이로 이주해 살다가 최근 일본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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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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