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골프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늘씬한 몸매를 보였다.
김윤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치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이모티콘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윤지가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떠난 김윤지는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윤지는 모델 같은 비율과 몸매를 자랑하며 골프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호쾌한 스윙에 남편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굿샷”이라고 외친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달 코미디언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했다. 남편은 5살 연사으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