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뉴욕에서 날아온 이진 축하 선물 자랑 “울 자기 고마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5 13: 01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이진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성유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자기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이진에게 받은 쌍둥이 임신 축하 선물로 색만 다른 귀여운 원피스 두 벌이 담겨 있다. 현재 뉴욕에 살면서도 축하 선물을 보내준 이진에게 성유리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

특히 성유리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연일 SNS를 통해 축하 선물을 인증하고 있으며,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선물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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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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