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갯마을 차차차'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4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갯마을 차차차 개꿀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집 소파에 앉아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세상 모르게 잠든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비는 "연애하고 싶다 여보♥"라는 말을 덧붙여 드라마에 푹 빠진 나머지 연애 세포를 자극받은 근황을 전해 '갯마을 차차차' 열혈 시청자임을 알렸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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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