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지루, 강하늘 만난다…JTBC '인사이더' 출연 확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05 14: 05

배우 성지루가 ‘경이로운 소문’, ‘펜트하우스3’에 이어 ‘인사이더’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 행보를 이어간다.
5일 OSEN 취재 결과, 성지루는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출연을 확정했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들어간 사법연수생 요한(강하늘)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OCN ‘미씽:그들이 있었다’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성지루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배우 강하늘, 이유영이 주연으로 ‘인사이더’ 주연을 맡은 가운데 성지루는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성지루는 ‘경이로운 소문’, ‘펜트하우스3’에 이어 ‘인사이더’ 출연을 확정, ‘믿고 보는 배우’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는 올해 하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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