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고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니트에 그레이 진을 입고 힙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어마어마하게 높은 신발 굽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프로필상 162cm로 알려진 서인영의 키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과 모친상을 연이어 겪은 서인영은 오랜만에 밝은 미소를 보여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빠르게 완치, 일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달 모친상까지 연이어 겪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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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