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예비신랑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배다해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양식 전문가 장 셰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남편) 덕에 위기인 한식파 나의 주방”이라고 알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이장원이 직접 만든 음식과 최고급 플레이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호텔 내 레스토랑 셰프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한 것.
이어 배다해는 “공연 마치면 다시 개장하겠다. 오늘은 장원의 부엌으로 변신”이라고 예비 남편과의 하루를 자랑했다.
소개팅으로 만난 두 사람은 올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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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