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반려묘들과 지내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기안84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가 다른지 저희 고양이도 볼일을 보고 펄쩍뛰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협찬 받은 반려묘 용품을 홍보하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고양이를 끌어 안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기안84는 황토방 느낌의 개량 한복을 입고 하얀색 슬리퍼를 신었다. 슬리퍼에는 기안84가 웹툰을 연재하는 포털 사이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