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레반도프스키-살라,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10.05 15: 24

유럽 5대리그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영국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5일 유럽 5대리그서 절정의 폼을 과시 중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2021-2022시즌 각 포지션마다 평균 평점이 높은 선수들이 선정 기준이 됐다.

[사진] 후스코어드.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로렌조 펠레그리니(로마), 루카 토날리(AC밀란),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브레머(토리노), 디노 마브로파노스(슈투트가르트), 알폰소 데이비스(뮌헨)로 구성됐다.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첼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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