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아들 손 잡고 세상 다 가진 미소 “옷 좀 젖으면 어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5 16: 33

채림이 아들과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채림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옷 좀 젖으면 어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채림의 아들은 엄마와의 물놀이가 신난 듯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채림 또한 아들과의 소중한 시간에 옷이 젖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정한 두 모자의 사랑스러운 일상에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이네요”, “예쁘게 잘 커줘서 고마워”,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채림은 아들을 홀로 양육하며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육아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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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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