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유쾌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네? 10월 22일 도대체 언제 오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촬영장에서 쪼그려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선빈은 일자 눈썹에 과하게 붉은 볼 터치, 새하얀 콧물을 흘린 듯한 분장을 하고 있으며 멍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에도 이선빈은 깜찍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이를 본 팬들은 “정말 귀여워요”, “예쁘고 귀엽다”, “맹구인가요?”, “망가져도 예쁜 건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선빈은 지난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선빈은 오는 22일 첫방송 되는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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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선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