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매과이어-쿠르투아, 꺽다리 이색 베스트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10.05 18: 52

장신 선수들로만 구성된 꺽다리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360은 5일 공식 SNS에 장신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 기준, 전방 투톱 공격진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와 바우트 베호르스트(볼프스부르크)가 이름을 올렸다. 즐라탄의 키는 195cm이고, 바우트의 신장은 198cm다.

[사진] 스포츠360.

중원엔 니콜라스 쥘레(195cm,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수첵(192cm,웨스트햄), 네마냐 마티치(195cm), 폴 포그바(192cm,이상 맨유), 댄 번(198cm, 브라이튼)이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수로는 야닉 베스터가르드(198cm, 레스터), 칼리두 쿨리발리(195cm,나폴리), 해리 매과이어(195cm, 맨유)가 선정됐다. 골문은 201cm로 최장신의 영예를 차지한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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