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100일만에 아들이 통잠을 잔 근황을 전했다.
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일이 지나자마자 어제 통잠을. 8시간. 백일만에 드뎌 기적을 (박수 이모티콘) 오늘도 부탁한다. 엄마 출근하는데 살려줘 아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을 아기를 포대기에 감싸 안고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특히 배윤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로 인한 수면부족 고충을 토로한 바 있어 더욱 더 행복한 듯 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10일만에 산후 소양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ddanei57@osen.co.kr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