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엄기준 첫인상? 정말 안 좋았다 →잘 챙겨주는 츤데레” (‘해치지않아’)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0.05 21: 23

‘해치지 않아’ 이지아가 엄기준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5일 전파를 탄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폐가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이지아가 등장했다. 
이지아와 엄기준은 장을 보러 나왔다. 이지아는 “얼마나 걸려요”라고 물었고, 엄기준은 “13분”이라고 답하자 이지아는 “우리 최대한 늦게 출발해서 늦게 와요. 차는 시원해서 좋다”라고 말했다.

엄기준은 “사고싶은 걸 사요”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말 없이 소주병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아는 “각 일 병”이라고 말하며 소주 여러 병을 카트에 담았다.
이지아는 인터뷰를 통해 “엄기준은 첫인상이 정말 안 좋았다. 친해질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정말 잘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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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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