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치료 가기 전에도 남편 도시락 싸는 정성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06 08: 53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남편을 위해서 도시락을 완성했다. 
박지연 씨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료가기 전#오늘의도시락 현미에 다진고기 없어서 참치, 다진당근, 다진양파 넣고 #유부초밥 매니저분은 쌀밥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 씨가 남편 이수근과 매니저를 위한 도시락을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연 씨는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임에도 남편을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예쁜 도시락을 완성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한편 박지연 씨는 지난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고, 슬하에 태준·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