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통 크게 쐈다..이목구비만큼 시원시원→소이현 "고마워용"

배우 손담비가 소이현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소이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바람부는 추운 날 따뜻하게 잘 먹었습니다. 얼굴도 마음도 예쁜 담비 언니.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사진에는 소이현이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 손담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언니가 쏜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이현에게 손담비가 응원의 기운을 담아 보낸 것. 소이현은 손담비의 통 큰 결정에 고마워하며 사진으로 화답했다.

한편, 소이현과 손담비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