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3년 만에 안방 복귀를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혜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들을 올렸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스틸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남자친구’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시청자들과 만나기에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