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짝눈 시술→모발 증모에도 나이는 못 속이나 “마음은 청춘인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6 13: 59

방송인 이상아가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이 먹었다.. 맘은 청춘인디.. 건강 프로만 하게 되는군.. 그래도 프로그램 통해서 가끔씩 검사받으며 놓친 부분 찾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켁 오늘 피검사ㅠㅠ 아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최근 짝눈 교정과 모발 증모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이상아는 한층 젊어진 비주얼로 여전히 ‘책받침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주름 없이 맑은 피부와 해맑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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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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